[의협신문] 울산엘리야병원, 전 직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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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엘리야병원은 22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엘리야병원은 매년 가을부터 시작되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고, 환자·보호자와 대면해야 하는 직원의 건강을 보호하며, 면역력 저하로 감염에 취약한 환자들에게 안전한 병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 접종을 하고 있다.
울산엘리야병원은 전담 보건관리자를 두어 직원 보건 활동을 통해 보건 안전 위협에 대비하고 있다.
정영환 울산엘리야병원장은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코로나19 유행에서 경험했듯 병원은 감염과 바이러스로부터 가장 안전한 치료 공간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면서 "보다 안전한 진료 환경을 환자에게 제공하고, 감염 질환으로부터 직원과 환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엘리야병원은 올해 전 직원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에 3가 백신을 적용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3가 백신 접종을 권장했다. 3가 백신은 기존 4가 백신에서 전 세계적으로 장기간 검출되지 않은 B형 Yamagata 바이러스 항원을 제외한 백신이다. 질병관리청은 3가 백신이 예방의 효과성과 안전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9월 22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전국 위탁의료기관은 약 2만 3000개소로 관할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 접종은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6개월∼13세(2012년 1월 1일∼2025년 8월 31일 출생자)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
22일 2회 접종 대상 어린이(과거 접종력이 없거나, 기존에 1회만 접종받은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를 시작으로, 29일 1회 접종 대상 어린이(2회 접종 대상 외 6개월 이상 13세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5일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출처 : 의협신문(http://www.doctor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