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엘리야병원은 처음이신가요?

필요한 정보를 검색해 보세요.

#로봇수술 #위내시경 #인공신장센터 #정영환 병원장

언론보도

언론보도

울산엘리야병원의 의료 활동과 병원 소식을 전하는
언론 보도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사이언스] 울산엘리야병원 "난방기구 장시간 사용, 저온화상 주의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병원관리자
등록일 2026-01-05 16:17
조회1,019

본문


연초부터 강추위가 이어지며 난방기구 사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낮은 온도에서도 장시간 노출될 경우 저온화상 위험이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새해 들어 찾아온 한파는 올해 첫 주말을 기점으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전 5시 기준 서울의 기온은 영하 9.5도까지 떨어졌고, 남부 지방 역시 모두 영하권을 기록하며 전국에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다. 

체감 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추위는 주말 이후 잠시 누그러질 전망이지만, 주중 다시 영하권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해마다 겨울이면 한파를 피해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늘면서 가정용 난방 기구 사용도 증가하고 있다. 난방비 부담이 커지자 보일러 대신 전기매트나 전기난로 등 전열 난방 기구를 사용하는 가구도 적지 않다. 그러나 추위를 피하려다 난방 기구로 인해 화상을 입고 병원을 찾는 사례 역시 매년 반복되고 있다.

겨울철에는 전기장판과 난로, 핫팩 등 체온 유지를 돕는 난방 기구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따뜻함만을 고려해 난방 기구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화상은 고온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의미하지만, 저온화상은 40~50도 정도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한다. 피부가 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해당 부위의 혈액순환이 저하되고, 축적된 열이 다른 부위로 전달되지 못하면서 국소 부위의 온도가 상승해 화상으로 이어진다. 

섭씨 45도 이하에서는 조직 손상이 거의 없지만, 45~50도에서는 부분적인 세포 손상이 나타나며 50도 이상에서는 세포 단백질 변형이 발생할 수 있다.

저온화상의 주요 증상으로는 ▲색소 침착 ▲붉은 반점 ▲열성 홍반 ▲가려움증 ▲물집 등이 있다. 일반 화상과 달리 저온화상은 서서히 진행되는 특성상 초기 증상을 인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외출이 잦지 않고 추위에 민감한 노인의 경우 장시간 난방 기구를 사용하다 증상을 알아채지 못해 병원을 늦게 찾으면서 후유증이 커지는 사례도 발생한다. 

피부가 약한 영유아와 아토피 등을 가진 소아청소년 역시 핫팩이나 휴대용 손난로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저온화상 위험이 크다.

최근에는 겨울 캠핑 인구가 늘면서 야외에서도 난방 기구 사용이 잦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추운 환경으로 인해 피부 감각이 둔해지면 화상 위험은 더욱 커질 수 있다. 또 난방 기구의 열을 바로 느끼지 못해 가까이 접근하다가 불이 붙어 고온 화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저온화상은 무엇보다 초기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화상 부위는 시원한 물이나 생리식염수 등으로 충분히 식힌 뒤 화상 흉터 연고를 바르고 거즈로 감싸주는 것이 기본적인 처치 방법이다. 

다만 얼음이나 지나치게 차가운 물, 수압이 강한 물줄기는 오히려 화상 부위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피해야 한다. 화상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응급처치 후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울산엘리야병원 배강호 과장(외과 전문의)은 “뜨거운 열은 즉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지만, 비교적 낮은 온도는 위험성을 느끼지 못한 채 장시간 노출되기 쉽다”며 “특히 감각이 둔한 노인과 영유아, 음주 상태이거나 약물을 복용한 사람, 당뇨 등으로 감각이 저하된 경우에는 겨울철 난방 기구 사용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겨울철에는 누구나 저온화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난방 기구별 올바른 사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전기매트는 체온과 유사한 37도 수준으로 설정하고,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이불이나 담요를 깔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핫팩과 휴대용 손난로는 커버나 손수건으로 감싸 피부와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난로는 최소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과열이나 화재 예방을 위해 장시간 사용을 피해야 한다. 실내가 따뜻해지면 쉽게 잠들 수 있는 만큼 취침 전에는 반드시 난방 기구를 끄거나 온도를 낮춰야 한다.

부득이하게 난방 기구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환기를 하고,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 핸드크림이나 로션 등을 사용해 충분히 보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음주로 인해 감각이 둔해질 수 있거나 피부가 약한 노약자, 영유아, 아토피 환자 등은 난방 기구 사용 시 보호자와 함께하는 것이 안전하다.

출처 : 이코노미사이언스(https://www.e-science.co.kr)

전화
전화문의
052)
290-2100
TOP

오시는 길

울산 북구 호계로 285 (호계동)

주차안내

진료 시간

월~금

오전 09:00 ~ 오후 06:00

토요일

오전 09:00 ~ 오후 01:00

점심시간

오후 01:00 ~ 오후 02:00

※ 일요일 · 공휴일 응급실 운영

전화 문의

052-290-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