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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



 

 

날씨가 빠른 속도로 겨울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요즘.

여전히 코로나 감염에 대한 위험은 도사리고 있고

계절 독감 및 다양한 환절기 호흡기 질환들이 걱정되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울산엘리야병원과 함께하는

함께 하는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감염 예방 실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손의 세균과 미생물 제거에 효과적인

올바른 손씻기를 정확히 인식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없는데요.

따라서 울산엘리야병원에서는

지난 10월 21일 (금)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 사이에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손바닥,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구석구석 꼼꼼하게

손을 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올바른 손씻기 6단계


 

 

비록 눈으로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우리의 손에는 다양한 세균과 미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진을 통해 보이는 형광 물질이

평소 여러분의 손에서 살고 있는

세균과 미생물들이라고 가정하여 보고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얼마나 깨끗하게 지워질 수 있는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올바른 손씻기 첫 번째.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주세요.

올바른 손씻기 두 번째.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 주세요.

올바른 손씻기 세 번째.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워 손가락 사이사이를 문질러 주세요.

올바른 손씻기 네 번째.

손가락을 마주잡고 두 손을 모아

문질러 주세요.

올바른 손씻기 다섯 번째.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 주세요.

올바른 손씻기 여섯 번째.

손가락의 손톱 밑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하세요.

이상으로 총 6개의 단계를 모두 거쳐 손을 씻으셨다면~~

 

짜잔~!!

여러분, 보셨나요?

분명 맨 처음 뷰박스에 손을 넣었을 때

파랗게 빛을 내던 형광물질이 말끔하게 씻겨 사라졌습니다~


 

형광물질이 묻어 파랗게 반짝이던 손과

올바른 손씻기 이후 깨끗해진 손을 확인한

직원분들 모두 감탄사가 절로 나왔는데요.


 

바쁘신 와중에도 내과 정경민 과장님께서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에 참여하러 와주셨습니다 :)

울산엘리야병원의 많은 직원분들이

올바른 손씻기를 통한 감염병 예방 효과를 확인하였답니다 ^^

 

 

울산엘리야병원 직원들의

올바른 손씻기 현장 


 

 

수 많은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사와 간호사 등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입원하여 치료받는 병원만큼

세균과 병원성 미생물들을 접촉하기 쉬운 곳도 아마 없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우리는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손을 통한 세균과 미생물 감염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누구보다도 솔선수범하게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하신

여러분이야말로 감염 예방을 위한 수호천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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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

짧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이 1시간,

60분 동안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울산엘리야병원의 멋진 직원분들!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올바른 방법으로 깨끗히

손을 씻어, 여러 감염병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울산엘리야병원 직원분들에게는

핸드크림과 볼펜, 손씻기 단계 스티커와 투명화일을

선물로 증정하였습니다!

모두모두 '올바른 방법으로 손씻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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