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엘리야병원(병원장 정영환)은 ‘따뜻함을 나눕니다’ 행사를 통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사랑가족공동체에 이불을 11월 12일 기증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이불 기증은 겨울철을 맞아 주거 환경이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영환 병원장은 “추운 계절에 주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산엘리야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제공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엘리야병원은 정기적인 지역사회 봉사와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