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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울산 최초! '고관절 수술로봇' 마코 도입


 

안녕하세요! 울산엘리야병원입니다 :)


 

의료 분야에서의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2018년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마코 로봇 인공관절 수술

최근 몇 년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60% 이상이 '마코 로봇'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할 만큼

인공관절 수술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희 울산엘리야병원은


 

오늘은 원내 도입된 '마코 로봇 수술기'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8년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 회숫가

3년 만에 20배 넘게 진행되었습니다.

 

 1,500 + 

전세계 35개국 및 미국 전역에 설치되어있으며

국내에는 38대, 대학병원 5곳에만

도입되었습니다.

 

 100만건 이상 

도입된 지는 18년째로, 전세계

수술 누적 건수가 100만 건 이상이며

국내 수술 케이스는 2만 5천 건 이상입니다.

 

 330 + 

임상 연구 발표 및

다수의 미국/해외 특허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FDA 

무릎부분치환술, 무릎전치환술,

엉덩이(고관절)전치환술에 사용되는 로봇으로

 

무릎 부분치환술·고관전 전치환술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 (FDA)의 동시승인을 받은

유일한 인공관절 수술로봇입니다.

 


 


 

기존의 인공관절 수술은 불완전하며

실수할 경우 큰 부작용과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로봇 인공관절 수술

환자의 관절을 3D 입체 영상으로 전환하여

환자의 정보를 확인합니다.

 

환자마다 개인의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여

그에 맞추어 로봇이 정교하게 시술하기 때문에

오차 범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인대 및 신경 등 연부 조직의 손상을

극소화하며 로봇팔로 정밀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통증을 줄여주고, 수술 중에 출혈이 적어

빠른 회복이이 가능합니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 과정은

크게 네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단계 - 수술 전 검사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전담 의료진과의 상담 후

수술을 결정하게 되면 수술이 필요한 부위의

CT 촬영을 진행합니다.

 

2단계 - 수술 전 계획

촬영한 CT 이미지를 3D 입체 영상으로

변환한 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 계획을 세우고 가상 수술을 진행합니다.

 

※ 인공관절을 이식하기 위해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고 절삭이 필요한

범위를 설정하는 과정

 

3단계 - 개인별 맞춤화 수술

집도 의사는 환자의 3D 이미지와

실제 환자의 수술 부위가 일치하는지

실시간으로 균형을 확인합니다.

 

수술 계획 단계에서 결정된

인공관절의 크기와 위치, 각도, 방향에 맞도록

정밀하게 수술을 진행합니다.

 

4단계 - 안전한 수술 집도

로봇에 수치화 된 수술 범위를 적용하여

만약 접촉 경계면으로 인해

기존의 허용 범위를 벗어날 경우 로봇이

자동으로 멈추며 다른 부위의 손상을 방지합니다.

 

계획된 범위에서만 절삭되어

출혈 및 위험이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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