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지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러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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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들을 돌아보면,

바이러스와 싸우고 일상을 되찾기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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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본원에서는

울산 경남 병원회에서

코로나 포상 대상 병원으로 지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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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대응에 가장 많이 헌신한 직원들을 뽑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자 합니다.

시상식은 울산엘리야병원 로비에서

정영환 병원장님께서 진행해 주셨는데요.

간호사 선생님과 간호조무사 선생님

총 네 분께서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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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또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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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분의 선생님께는 표창장 상장과 함께

코로나 격려금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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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또한 상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그동안 울산엘리야병원에서 함께 고생해주신

다른 선생님과 직원분들의 노고도 물론 잊지 않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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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가 있기까지는

여러분 모두의 노력이 함께 했다는 사실!

지금 여기서 다시 한번 더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울산엘리야 병원과 함께

환자분들의 건강을 위한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